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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8-10 11:41     조회 : 272    
  트랙백 주소 : http://www.lemonaircon.co.kr/bbs/tb.php/m23/1
에어컨은 다른 가전제품과 같이 이동에 있어서 간단한 작업이 아니라 전문기술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전문업체 및 전문기사에게 의뢰하여 설치/분리를 하셔야 차후 하자 보수 및 A/S를 신속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에어컨을 이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이 분리 작업이며 냉매회수작업과 배관분리작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냉매회수작업은 냉매가스를 실외기 쪽으로 모아서 배관 분리시 가스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PUMP-DOWN이라는 기술적인 방식을 사용하여 냉매를 최대한 모아 놓고 배관을 분리합니다.
하지만 비전문가의 분리시 가스가 100% 누설됨과 동시에 습기가 흡수되면 제품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재설치시 제품 수명단축 예방과 가스 보충해야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배관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차후에 재설치시 최대한 배관을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과 경험으로 인하여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비전무가의 분리시 배관작업의 미숙함으로 인하여 배관이 접히게 되어 재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재설치시 배관추가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이전설치 비용이 책정 되어있습니다.
재설치시 성능저하 및 고장과 제품 수명의 단축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설치장소 선정
 
설치장소의 구조를 생각하여 냉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하여야 한다.

 
실내기/실외기는 진동에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최대한 지면과 수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닥에 내려
    놓거나 부득이한 경우 옥상, 베란다에 설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외기 설치대를 이용한 외부에 설치할 경우 확실한 고정)

 
실내기/실외기는 흡입구 및 배출구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배치하며 바람을 막는 장애물이 없는 장소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실외기의 배출공기 및 소음이 이웃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소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가연성 가스의 누출 위험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사람이 출입하는 출입구 근처는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