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이 너무 강하게 나옵니다.
대부분 운전선택이 강력냉방 이거나 희망온도를 16℃ 최저로 운전을 해서 추위를 느끼는 것으로 운전 선택을 자동으로 선택하면 에어컨이 실내 온도를 감안하여 냉방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줍니다. 또는 냉방운전 상태에서 희망온도를 25 ~ 26℃로 맞추어 운전을 하면 됩니다.
◆ 에어컨 가까이는 시원한데 실내온도는 내려가지 않아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는 계속해서 찬공기를 실내로 토출하여 줍니다. 에어컨 가까이에서는 찬공기를 직접 접하기 때문에 시원한데 실내 전체에 온도를 떨어뜨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며, 실내로 들어오는 열을 잘 차단을 해야 열손실이 없이 전체적으로 냉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창문 및 문을 닫아 찬바람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햇볕이 직접 들어 곳에는 브라인드나 커튼으로 차단하여 외부의 열을 최대한 줄입니다.
◆ 따뜻한 바람만 나옵니다. 냉기가 전혀 없어요.
운전선택이 잘못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나오기 위해서는 운전선택을 냉방이나 자동에 맞추어 놓아야 합니다. 송풍운전이나, 또는 희망온도가 현재온도보다 높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찬바람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만약에 운전선택이 제대로 되어 있는데도 5분정도 기다려도 아무런 이상 없이 따뜻한 바람만 나오면 서비스신청을 하세요.
◆ 실외기가 작동을 안해요.
운전선택이 송풍운전이거나 희망온도가 현재온도보다 높으면 실외기가 돌지 않습니다. 또한 운전을 시작한지 3분이상 지났는지 확인합니다. 에어컨은 실외 압축기를 보호하기 위해 3분후에 실외기가 가동이 되게끔 되어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고 모든 것이 다 정확히 선택이 되었으면, 서비스신청을 하세요.
◆ 현재온도 27℃, 설정희망온도 25℃ 인데도 찬바람이 안나옵니다.
에어컨에서 현재온도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두가지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실내기 본체에서 표시하고, 또 하나는 리모콘에서 표시합니다. 본체와 리모콘에는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는데 본체는 항상 일정하지만 리모콘은 위치가 변경됨에 따라 다르게 표시됩니다. 즉, 현재온도에 대한 표시에 편차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때, 사용자가 리모콘에 표시된 현재온도를 읽고 희망온도를 낮게 설정하지만 온도차가 얼마 안나게 설정을 하게되면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본체의 현재온도를 보고서 다시 희망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정상 가동이 됩니다. 그 이유는 각종 제어에 사용하는 현재온도는 에어컨 실내기 본체에서 감지하여 보내주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즉, 실내기 본체의 현재온도만이 기능제어를 위해 쓰이고 리모콘 현재온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나 사용자 편리성으로 인해 적용되고 있습니다. 온도편차로 인한 문제로 인하여 현재는 리모콘에 온도표시기능이 삭제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 현재온도 25℃, 설정희망온도 27℃인데도 찬바람이 계속 나와요.
현재온도가 리모콘에 표시된 온도일 경우 발생합니다. 실내기 본체에 표시된 현재온도를 보시고, 설정희망온도를 조절하면 정상 작동 될 것입니다.
◆ 겨울에 보관했다가 운전을 시켰는데 \"01\" 에러가 나옵니다.
슬립형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에러표시로서 다음을 확인합니다. 1. 실외기 카바를 벗겼는지 확인해 주세요. 2. 실외기 주위에 장애물이 놓여있어서 공기흐름이 원할하지 않은지 확인 위의 확인결과 카바를 벗기지 않았거나, 실외기가 장애물에 막혀있거나 할 경우 카바를 벗기시고, 장애물을 제거후 실내기 본체의 전원을 OFF한후 다시 ON하면 에러 \"01\" 메세지가 없어지고 정상작동 하시면 됩니다. 위의 조치 후에도 계속 에러 \"01\"이 나오면 서비스 신청을 하세요. |